20대 중반에 영어 강사가 되어 지금까지 수천 명의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중고등 학생들 영어 성적 올리는데 나름 일가견이 있어서 제법 소문도 났었습니다.

그러나 성적만 남기고 써먹지도 못할 영어를 가르치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입시영어 강사를 그만두고, 원어민이 있는 정통 어학원을 해봤지만, 우리 아이들이 영어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 만으로 결과 만들긴 어렵더군요.

온갖 영어 교육 박람회며, 영어 교육 세미나 찾아다니기도 하며 연구를 정말 많이 했지요.

그러다 답을 찾았습니다.

파닉스 '조금' 하다, 리딩 '조금' 하다, 문법 '조금' 하고, 바로 입시 영어에 내몰릴 수 밖에 없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건, 새로운 방법이 아니라 그 '조금' 할수 밖에 없는 시간에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도하는 것이었어요.

최대한 많이 듣고 읽으며 영어 구조를 받아들이고, 원어민하고 말 할 기회가 없어도 수 많은 문장 스피킹을 구사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게 중요한데요.

초중등 때 충분히 들을 기회가 보장되어야 하고

충분히 따라 말해보고, 따라서 써보아야 영어를 자기 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초중등 학생이라면, 무조건 잉글톡에 맡기세요.

결코 잊혀지지 않을 영어를 쌓아주고 싶다면, 무조건 잉글톡에 맡기세요.

어떤 영어 학원 보다 더 많이 더 즐겁게 영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게 해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잉글톡어학원에는

5개 초등학교(빛여울/송원/효천/효덕/대촌 중앙)

6개 중학교(효천/동성/동성여/대성여/문성/주월) 학생들이 매일 영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성장하고 변화하고 있는 모습,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