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없다!

당연한 말이죠.

그러나 이 당연한 말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너무 이상한 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너무 많은 디지털 환경에 노출이 되어있고, 잠시도 손에서 핸드폰을 떼어놓질 않습니다.

이제는 모르는걸 알아가는 경로도 네이버의 지식인이 아니라 유튜브로 영상을 통해 세상을 알아갑니다.

글은 눈에도 안들어오고 모르는 단어도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와 수업 그리고 시험은 모두 문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중학교까지는 노력을 하면 '암기'를 통해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만 고등학교는 불가능합니다.

모든 공부는 문자로 된 정보를

정확하게 읽고 이해해서 두뇌로 옮기는 과정입니다!

2. 가르칠수록 아이들은 공부를 할 수 없게 된다.

어른들이 학교를 다닐때와는 달리 우리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많은 시간을 학원에서 보냅니다.

공부시간은 엄청나게 늘어났지만, 점점 학력수준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공부는 문자로 된 지식을 읽고, 이해해서 머리속 지식의 범위를 넓혀가는 겁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너무 많은 학원을 보내다보니 쉽게 공부하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학생을 가르치다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수학을 몇번을 반복해서 가르쳐도 이해를 못하고, 자기도 답답했던지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 선생님 제가 유치원생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쉽~게 알려주세요!

도무지 모르겠어요! >

학원에서는 가르칠수록 선생님의 실력만 올라갈 뿐이지

아이들의 사고수준은 항상 제자리입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스스로 생각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수 있는 공부방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더 좋은 방법으로, 더 많은 시간을 앉혀서 공부를 시키려 합니다.

최상위권 아이들의 공부방법은 하루 3시간 자습시간을 우선 확보를 하고, 학원시간표를 고민한다는 겁니다.

공부의철인은

강의식 수업은 최소한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도록 합니다!

수완 공부의철인은 이런 2가지의 문제점

1.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 그러나,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없다!

2. 가르칠수록 아이들은 공부를 할 수 없게 된다.

을 해결하고 있습니다.